야마하뮤직코리아가 세계적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의 2023 The Collection Asia Tour 내한 공연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신이 내린 손가락’이라 불리는 막심 므라비차는 1975년 크로아티아 태생으로 9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년 만에 생애 첫 연주회를 가졌다.
피아노와 다양한 악기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며 전 세계 57개국에서 4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내한 공연으로 돌아온 막심 므라비차는 오는 2월 22일 서울 블루스퀘어와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쇼팽, 프란츠 등 고전 클래식을 비롯해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한 영화 메인 테마곡을 연주한다.
또한 퀸, 콜드플레이, 존 레전드의 대표 곡을 막심 므라비차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이색 퍼포먼스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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