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추석 극장가를 강타할 국산 코미디 '퀴즈왕' 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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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추석 극장가를 강타할 국산 코미디 '퀴즈왕' 제작발표회 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8.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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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2010년 추석 극장가에 코미디 붐을 몰고 올 영화 '퀴즈왕'감독: 장진 / 제작 대행:소란플레이먼트 / 배급:시네마서비스)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8월 18일(수) 오전 11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 추석 다양한 장르가 포진되어 있는 풍성한 극장가의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시원한 웃음을 책임질 영화 '퀴즈왕'. 1년 만에 신상 작품을 내 놓은 장진 감독과 김수로, 한재석, 류승룡, 류덕환, 심은경 등 그와 함께 뭉친 초특급 코믹 드림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며 취재진의 취재열기 또한 뜨거웠다.


K본부에서 퀴즈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지석진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올 추석 흥행왕을 예감하게 만드는 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NG유발왕 퀴즈, 연상 퀴즈, 스타 퀴즈, 관객 퀴즈 등 영화 '퀴즈왕'에서만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퀴즈들로 채워진 제작보고회로 차별화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퀴즈 토크쇼를 마치고 곧이어 이어진 간담회에서 배우들은 즐거웠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추석에 영화 '퀴즈왕'을 봐야 하는 이유를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수로는 코미디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며 “몇 해 동안 추석에 코미디 영화가 없었는데 '퀴즈왕'을 통해서 코미디 영화가 명절에 많은 웃음을 드렸으면 한다”는 바램을 드러냈다. 또한 코미디에 첫 도전하는 한재석은 “처음 도전하는 장르였지만 장진 감독뿐만 아니라 김수로, 류승룡 등 선배 연기자 들의 도움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류승룡은 영화 '퀴즈왕'을 “풍성한 한가위에 양도 풍부하고 질적으로도 잘 만든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라고 소개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고, 류덕환은 “재미있고 기발한 것들이 많이 녹아있어 시나리오부터 최고였다”, 심은경은 온 가족이 극장에서 함께 볼 수 있는 색다른 코미디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진 감독은 “초심으로 돌아가 동료 스탭과 배우들의 도움을 받아서 신나게 찍은 영화다. 신나게 찍은 만큼 모두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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