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서현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캐릭터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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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서현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캐릭터 컷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8.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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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2010년 새로운 악당 캐릭터의 주인공과 귀여운 미니언 군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 영화 속 태연과 서현이 맡은 캐릭터는 슈퍼 악당 ‘그루’에게 따뜻함을 전달해주며 미니언 군단의 친구가 되는 매우 중요한 캐릭터이다 소녀 역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전체 스토리에 대한 높은 이해와 캐릭터에 대한 감정몰입을 통해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슈퍼 악당 ‘그루’를 아빠로서 탐탁지 않게 여겨, 특유의 똘똘함과 당돌함으로 ‘그루’에게 맞서는 ‘마고’는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그루’에게 마음을 열고 넓은 이해심을 보여준다. 실제로도 소녀시대의 리더로서 든든한 맏언니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태연은 ‘마고’의 침착하고 야무진 목소리부터 동생들을 배려하는 행동까지 매우 흡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둘째 ‘에디트’역을 맡은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평소 얌전한 이미지와 달리 엉뚱한 개구쟁이인 ‘에디트’에 어울리는 어린아이 목소리를 소화해 내, 녹음 스튜디오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깜짝 놀랄 서현의 180도 이미지 변신은 <슈퍼 배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벌써부터 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이렇게 캐릭터와 한 몸이 된 목소리 연기를 보여준 태연과 서현은 외적으로도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슈퍼 배드> 캐릭터 컷을 통해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캐릭터 컷에서 태연은 두꺼운 검은 뿔 테를 끼고 ‘마고’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서현은 ‘에디트’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복장에도 착용하는 분홍색 털모자를 쓰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태연, 서현이 프로다운 더빙 실력을 뽐내며 매력 만점 캐릭터들과 감동, 웃음, 모험이 가득한 스토리를 펼칠 <슈퍼 배드>는 소녀시대의 새로운 도전을 엿볼 수 있다는 설렘과 함께 기다려지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소녀시대와 함께 슈퍼 악당 ‘그루’의 판타스틱한 모험이 펼쳐질 <슈퍼 배드>를 기다리는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에 소녀시대가 직접 <슈퍼 배드>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를 꼽았는데, 그 첫 번째는 바로 태연과 서현이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뽑은 ‘미니언’ 군단이다.

악당 ‘그루’의 충성스러운 부하들로서, 앙증맞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에 태연과 서현은 유머와 애교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큰 웃음이 터지게 만드는 것. 히트 애니메이션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인공보다 더욱 사랑 받는 감초 캐릭터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는 ‘미니언’ 군단이 선사할 웃음 폭탄과 함께 <슈퍼 배드>는 올 추석시즌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소녀시대의 목소리 연기 도전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녀들의 마음까지 빼앗아버린 미니언 군단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슈퍼 배드>는 9월 16일, 추석시즌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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