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이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안드로이드 어플은 인터파크도서의 국내외 도서, 중고도서 및 음반, DVD를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정보를 비롯해 서평 등의 상세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어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는 현재 갤럭시 시리즈, 모토로이, 넥서스원, 옵티머스 시리즈 등을 포함한 전체 1.6 버전 이상의 모든 안드로이드 단말기가 해당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검색해 직접 다운로드 받거나 QR코드를 통한 접속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특히 인터파크 안드로이드폰 어플은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에 최적화시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인터파크 웹사이트와 연동돼 PC나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구매하고, 내역을 확인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추후 항공권, 일반 오픈마켓 상품 등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에서 예약 및 구매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스마트폰 어플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어플 결제수단은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휴대폰 결제와, 인터파크 선불식전자지불수단인 ▲S-머니, 쇼핑 포인트인 ▲ I-포인트 등을 통해 결제 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이벤트를 9월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해 어플을 통해 도서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MP3 40곡 다운로드 인터파크 뮤직 상품권 증정하고 어플 다운로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도서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인터파크INT M&C(Mobile & Convergence)사업부 김도운 팀장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파크 안드로이드 어플을 출시 하게 됐다”며 “추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터파크내 오픈마켓, 공연, 여행/항공권 예약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