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소이현, 세남자 마음을 홀리다!
상태바
글로리아 소이현, 세남자 마음을 홀리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03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중 이천희-서지석-이종원과 멜러 연기 호흡, 긴장감 배가 시키며 시청자 시선 고정!
데뷔 9년 차의 안정된 연기력으로 멜러 연기 변신 성공!


[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글로리아>에서 세 남자주인공의 애정 공세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이현이 주말 안방 극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이현은 최근 <글로리아>에서 이천희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물론 서지석과의 정략 결혼, 이종원의 일방적인 애정 공세 등 3명의 남자 주인공과 모두 긴장감 있는 러브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동서(동아, 윤서)커플 원츄!!(mvmi95)”, “소이현, 이천희 너무 잘 어울립니다~ 둘이 있으면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는!(duddjakstp)”, “동아랑 윤서 하루를 사랑하더라도 둘이 여한 없이 사랑했으면!( kyim81)” 이라며 소이현과 이천희의 애절한 사랑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소이현은 청순하고 앳된 외모와는 달리 2002년 데뷔한 연기 경력 9년 차로 데뷔 이후 한해도 빠짐 없이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업계에서도 성실한 작품 활동을 펼친 연기자로 손꼽힌다.

이기찬의 뮤직 비디오 <감기>로 데뷔, 15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성실하게 한 걸음씩 성장해 온 소이현은 <때려>에서는 신민아를 괴롭히는 얄미운 악역 ‘오해미’ 역으로, <부활>에서는 열혈 사회부 기자 ‘이강주’ 역으로 그 동안 강단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 밖에도 <하이에나>에서는 게이와 사랑에 빠진 ‘이정은’ 역할로 절정의 애교를 선보였고, 영화 <맹부삼천지교>에서는 날라리 여고생으로, <중천>을 통해서는 퇴마사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해왔다. 또한 <태양을 삼켜라>에서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유미란’ 역을, <보석비빔밥>을 통해서는 미워할 수 없는 속물 근성의 간호사 ‘궁루비’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글로리아>의 윤서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상처가 많고 가녀린 윤서 캐릭터에 몰입해 연기하다 보니 저절로 체중까지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이현을 둘러싼 세 남자 이천희, 서지석, 이종원의 러브 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드라마 <글로리아>는 MBC TV를 통해 매주 토, 일 오후 7시 50분에 방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