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대한민국 미남미녀 배우들이 '퀴즈왕' VIP 시사회에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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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대한민국 미남미녀 배우들이 '퀴즈왕' VIP 시사회에 총 출동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9.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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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6일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퀴즈왕'의 VIP 시사회에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 충무로의 대표 간지남 소지섭, 현빈, 장혁이 장진 감독과 한재석, 김수로 등과의 의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제일 먼저 도착한 장혁은 “수로 형이 이 영화 안보면 후회할 거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그 말이 맞는지 확인해 보겠다”며 의미심장한 인사말을 남겼으며 감독님의 손님으로 온 소지섭은 “감독님이 워낙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라 재밌을 것 같고, 한재석씨하고는 ‘모델’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었는데, 오랜만에 영화출연이라 응원하러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요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악역 변신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배우 유진은 “너무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가 되고, 포스터만 봐도 너무 웃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들뿐 아니라 장진 감독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공형진은 배우 대기실로 와 직접 감독, 배우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장진 감독의 ‘비 주류 사단’이다. 배우들과도 모두 친해서 오게 됐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한재석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될 것 같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퀴즈왕' VIP 시사회에서는 성인 배우들뿐 아니라 이순재, 아역배우 안서현(영화 '하녀' 훈의 딸 역)까지 참석하여 영화 '퀴즈왕'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나온 배우들도 모두 두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올 추석 극장가를 석권할 영화”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진 감독과 전작에서 함께 작업을 한 바 있는 이순재는 “장진 감독과 전작을 해보니 너무 명쾌하고 소신 있는 감독이라 감독 이름만 믿고도 볼 만한 영화이고 또 장진 감독이 연기를 너무 잘해 나중엔 주연을 맡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장진 감독을 쑥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단단히 벼르고 왔던 장혁은 “기대 이상으로 더 재미있었다”고 말해, 김수로의 호언장담이 거짓이 아님을 인정했다.

박용우는 “굉장한 코미디 영화가 나온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으며 배우 김무열은 “2시간 동안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방가? 방가!'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김인권은 “영화 '퀴즈왕'이 올 추석 극장가를 제패할 것 같다. 너무 재밌고 환상적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론에 이어 대한민국 톱 스타들까지 올 추석 흥행왕이 될 것이라 확신한 영화 '퀴즈왕'은 오는 9월 16일 전국민에게 시원한 웃음의 단비를 내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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