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오는 3월 9일(월) 첫 방송될 예정인 SBS 대하사극 <자명고> (극본:정성희, 연출:이명우, 제작:크리에이티브그룹 다다)에서 낙랑공주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민영이 아름다운 상반신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중순경 SBS 일산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박민영의 목욕신은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윤대영촬영감독,조명감독 등 소수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숨을 죽이며 진행되었다고 한다.
촬영내용은 자명고라는 북을 파괴시키려고 자명과 혈투를 벌이던 낙랑공주가 자명(정려원)의 칼에 상처를 입고 후퇴한 후 상처를 깨끗이 지우려고 욕조에 몸을 담근다는 설정이다.
정려원과 박민영이라는 젊은 배우들을 타이틀롤로 세운 여성무협사극 <자명고>는 김수현의 <홍소장의 가을> <은사시나무> 4부작이 끝난 후 3월 9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에이 스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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