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대국민 조작이벤트 '부당거래'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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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대국민 조작이벤트 '부당거래' 메인 예고편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1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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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대한민국을 뒤흔든 연쇄 살인 사건을 조작하고 범인을 만들어 대국민 조작 이벤트 벌이는 경찰, 검찰, 스폰서의 거래를 그린 '부당거래'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부당거래'는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굵직한 소재를 바탕으로 사건의 범인이 조작되었다는 흥미진진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를 그려낸 작품. 특히 이번에 공개된 '부당거래'의 메인 예고편은 지독하게 나쁜, 그래서 더 매력적인 세 캐릭터인 경찰 최철기(황정민), 검사 주양(류승범), 스폰서 장석구(유해진)가 각자 자신이 속해있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국민 조작이벤트를 벌이는 과정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부당거래'의 메인 예고편은 연쇄 살인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가 사고로 죽게 되자 경찰청 간부들이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를 사건 해결의 적임자로 지목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해 도입부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범인을 만들어 오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은 최철기는 승진을 조건으로 부당한 거래를 시작한다. 이어서 등장하는 최연소 엘리트 검사 주양은 스폰서와의 비리관계를 최철기에게 들키게 되자, 그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한다.


권력을 지키기 위해 거래에 뛰어든 주양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라는 대사를 통해 사회초년생의 위태로운 권력을 과시하며 그의 교활한 성격까지 드러낸다. 얽히고 설킨 이들의 먹이사슬은 더 큰 먹이를 얻기 위해 연쇄 살인사건의 가짜 범인, 즉 ‘배우’를 세우는 장석구가 등장하면서 더욱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절대 나 혼자 못 죽는 거 알죠!”라며 최철기를 위협하는 악독한 인물 장석구는 연쇄 살인사건에서 시작된 '부당거래'의 결말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부당거래'의 메인 예고편은 경찰-검사-스폰서 사이에 얽혀 있는 부당거래가 결국 하나의 대국민 조작이벤트를 완성한다는 설정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들을 파헤치며 관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부당거래'에서 만난 연기파 배우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은 필살기 삼파전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배우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하반기 기대작 '부당거래'는 스타일을 그리는 류승완 감독의 연출, 대국민 조작이벤트라는 흥미로운 설정,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대결로 오는 10월 28일(목)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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