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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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9.02.15 0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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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KBS 일일 드라마「너는 내 운명」으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소녀시대 윤아가 서유진 역을 맡아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돌아온 일지매」후속으로 오는 4월 첫방송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신데렐라 맨」(극본 조윤영, 연출 유정준)의 주연배우 캐스팅이 완료됐다.
「신데렐라 맨」은 기적의 공간 동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을 다룬 드라마로 권상우, 윤아, 한은정 등이 출연한다

극중 서유진은 파리의 유명 패션학교에 재학하던 중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와 동대문 시장에서 돈에 살고 돈에 죽을
미운 오리새끼로 살게 된다. 오대산 밑에서 판매 겸 디자이너로 취직한 유진은 재벌 3세 매력남 이재민과 재회하고, 사랑과 백조로의 화려한 비상
사이에서 그녀의 망설임이 시작된다.

윤아는 "작년, 새벽이로 큰 사랑 받았었는데 올해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
소녀시대 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서도 열심히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처음 미니시리즈에 주연을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에이 스타 뉴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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