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10월 24일 대망의 대한민국 첫 F1 월드 그랑프리 대회인 전남 영암 '2010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2010 FORMULA1 KOREAN GRAND PRIX)'에서 예선 3위로 통과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스페인)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 했다.

이날 비로 인해 1시간이나 지연되면서 차량 사고와 세이프티카가 주도했던 수중전을 펼친 2010 시즌 포뮬러원 월드 챔피언십(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기록은 2시간48분20초810으로 17라운드 우승컵을 안았다.

국제 자동차 연맹, FIA로부터 국제공인등급 A등급을 받은 영암 F1 서킷 5.615km에서 펼쳐지는 한국 첫 F1 대회에는 황제라 불리는 미하헬 슈마허(41세.독일)를 비롯해 현재 종합점수 1위를 달리는 마크 웨버(호주) 등 12개 팀 24명의 세계적 드라이버가 참여한 '꿈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사진=KAVO)

[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최종 순위 ]

1위(25점)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스페인)
2위(18점)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영국) : +14.9초
3위(15점) 펠리페 마사(페라리.브라질) : +30.8초
4위(12점)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독일) : +39.6초
5위(10점) 로베르트 쿠비차(르노.폴란드) : +47.7초
6위(8점) 비탄토니오 리우치(포스인디아.이탈리아) : +53.5초
7위(6점) 루벤스 바리첼로(윌리엄스.이탈리아) : +69.2초
8위(4위) 카무이 코바야시(BMW자우버.일본) : +77.8초
9위(2점) 닉 하이드펠트(BMW저우버.독일) : +80.1초
10위(1점) 니코 훌켄버그(윌리엄스.독일) : +80.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