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라라]와 [초콜릿]은 경쟁 프로가 아닌 협력 프로그램
11집 <동네 한바퀴>로 예능 늦둥이와 가수,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활동하고 있는 윤종신이 후배 뮤지션 ‘하림’과 함께 <김정은의 초콜릿> 무대에 올랐다.
2월 18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될 <김정은의 초콜릿>에 윤종신이 출연을 하여, 동 시간대 방영하고 있는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의 MC중 한명인 윤종신은 두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김정은의 초콜릿> 출연에 <음악여행 라라라>팀이 섭섭해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윤종신은 자신이 별로 존재감이 없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고 발언.
그 후 두 프로그램이 동시간대에 방영되고 있지만 음악프로가 몇 개 없는 지금 상황에서 두 프로그램이 경쟁관계라고 생각해선 안 되는 것 같다고 전하며모두 가요계를 위해 꼭 필요하니 협력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 외, 윤종신은 하림과 군 시절 말년병장과 후임으로 계약해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연과 군 시절 만들었던 군가 이야기 등을 털어놓으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에이 스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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