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영화 '두여자'로 만든 변진섭 '눈물이 쓰다' 뮤직비디오 공개!
상태바
[채널NAC] 영화 '두여자'로 만든 변진섭 '눈물이 쓰다' 뮤직비디오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6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10월 18일 2007년 'Drama' 이후 3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이 자신의 신곡 ‘눈물이 쓰다’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변진섭은 1987년 '우리의 사랑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희망사항' '새들처럼' 등 23년간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90년 대 대표 발라드 가수로 손꼽힌다. 이런 변진섭의 이번 타이틀곡 ‘눈물이 쓰다’는 90년대 발라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편안하면서도 강렬한 변진섭의 보이스컬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눈물이 쓰다’의 뮤직비디오는 신은경, 정준호, 심이영 주연의 영화 '두여자'의 장면들로 구성되어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와 '아내가 결혼했다'를 연출한 정윤수 감독만의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영상과 변진섭의 감성이 돋보이는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11월 18일 개봉예정인 영화 '두여자'는 한 남자를 가지려는 두 여자의 이야기로 아내 소영(신은경)이 남편 지석(정준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남편의 내연녀(심이영)에게 몰래 접근해 매일 남편과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는 스토리로 이번 변진섭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남편 지석의 입장에서 두 여자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답게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변진섭의 목소리와 애틋하고 섬세한 지석의 감정은 영화와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남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특하고 섬세한 스토리와 파격적이고 감성적인 영상,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두여자'는 오는 11월 18일에 개봉해 ‘눈물이 쓰다’의 뮤직비디오를 접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고, 남편의 여자와 만나면서 더욱더 그녀를 궁금해 하는 아내와 모든 사랑을 가지려는 남편,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남자의 아내에게 의지하는 여자. 세 남녀의 자극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두여자'는 11월 1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