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21일 '이파테마 소년'의 VIP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춘 스타 이수혁, 김민지의 첫 주연작인만큼 VIP 시사회를 찾은 게스트들도 젊고 트랜디 했다.

이수혁과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한 빅뱅의 G-드래곤과 T.O.P이 시사회에 함께했고,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등 젊은 스타들과 배우 선우선, 김기방, 그리고 '이파네마 소년'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 고은 등 많은 스타들이 시사회를 빛내주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박수를 보낸 스타들은 극장을 나서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만족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G-드래곤은 “수혁이 덕분에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해서 즐거웠다. 몽환적이고 예쁜 영화였다. 끝까지 기분 좋게 봤다”고 즐거움을 전했고, T.O.P은 “독특한 느낌의 영화였다. 매력적이다”라고 전하며 깊은 만족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파테마 소년'의 독특한 매력에 열광하며, 영화 대박 기원을 하며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스타들을 매료시킨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이수혁과 김민지, 두 청춘 스타의 싱그러운 매력과 감성을 두드리는 스토리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11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