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토)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2화
-20~34 여성층 평균 시청률 2.34%, 최고 시청률 3.61% 기록
-20~34세 여성층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특별 심사위원 엄정화의 냉철한 심사평가 눈길
-출연자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과 독창적인 의상 시청자들에 높은 호응
-오는 18일(수) 밤 11시 2화 재방송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담은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가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 ‘엄정화’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14일 토요일 방송) 2화가, 20~34세 여성 시청층 평균 시청률 2.34%(시청자수 67,561명), 1분단위 최고 시청률 3.61%(시청자수 104,190명)을 기록하며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AGB닐슨 미디어, 케이블 유가구 기준)
지난 7일(토) 첫방송과 11일(수) 재방송에 이어 2화 방송 또한 20~34세 여성 시청층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토요일 밤 케이블TV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것.
이 날 방송에서는 13명의 디자이너 출연자들이 ‘엄정화를 위한 파티 의상을 제작하라’는 과제로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 특히 엄정화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 냉정한 심사평을 펼치며 디자이너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고.
1화에서 처음으로 런웨이 심사를 경험한 13명 디자이너들 사이에 긴장감과 압박감이 한층 더 고조되며, 출연자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브라운관 밖으로 생생하게 전해져 시청자들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온스타일 측의 분석. 특히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엄정화의 혹독한 심사평과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의상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인기를 증명하듯, <프로젝트 런웨이 KOREA>의 블로그와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디자이너들간의 경쟁이 손에 땀을 쥘 듯 긴장감이 넘쳤다”, “독창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어, 다음 주에는 어떤 의상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된다”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디자이너들의 흥미진진한 경쟁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지는 <프로젝트 런웨이 KOREA>는 오는 18일(수) 밤 11시 재방송될 예정이다.
<에이 스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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