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방가?방가!, 제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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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가?방가!, 제 8회 대한민국영화대상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0.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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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립의 달인으로 코믹 본능 발산한 김정태,남우 조연상 강력 후보!
충무로의 핫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영화계 블루칩 신현빈,여우 신인상 후보!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올해, 극장가에 웰메이드 코미디로 주목받으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방가?방가!>가 MBC가 주최하는 제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과 여우신인상 각본상,음악상 등 4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김정태는 영화 <방가?방가!>에서 주인공 ‘방가’(김인권)의 친구 ‘용철’역으로 코믹 애드립을 마음껏 발산하며,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벗고 당당히 코믹 감초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김정태의 코믹 연기씬을 명장면으로 손꼽은 바 있으며,온라인상에서도 영화 속 ‘찬찬찬 강연’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열풍이 된 바 있을 정도로 김정태는 단연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시켰다.김정태는 유해진(이끼),송새벽(방자전),타나용 웡크라쿨(아저씨),전국환(의형제)과 함께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며,수상 여부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른 여배우 신현빈은 첫 데뷔작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여자 ‘장미’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충무로 영화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일찌감치 인정받은 바 있다.당찬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매력있는 마스크의 신현빈은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바 있을 정도로 하반기,주목받는 여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신현빈은 오우정(계몽영화),지성원(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아이(대한민국 1%),김새론(아저씨)과 함께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오르며,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권위있는 영화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주요 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다시 한번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방가?방가!>는 다음 주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어 마지막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송윤아의 진행으로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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