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서스펜스-코미디 영화 '이층의 악당' 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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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서스펜스-코미디 영화 '이층의 악당' 본 예고편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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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한석규, 김혜수 주연, '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층의 악당'(제공: 싸이더스FNH-베넥스 영상투자조합1호, 배급: 싸이더스FNH)이 그간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거웠던 티저 예고편, 캐릭터 예고편에 이어 마지막으로 본 예고편을 공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피씨방 가세요, 피씨방!”이라고 말하는 ‘연주’의 말에 ‘창인’이 “애들이 얼마나 떠드는데! 뿅뿅뿅!”이라고 되받아 치는 장면에서 손재곤 감독 특유의 맛깔스런 대사와 캐릭터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 전작 '달콤, 살벌한 연인'을 뛰어 넘을 유니크한 서스펜스 코미디가 탄생했음을 증명한다. 더불어 본 예고편에서는 스페셜 런칭 예고편과 티저 캐릭터 예고편에서 숨겨왔던 ‘창인’와 ‘연주’의 각기 다른 속셈이 무엇인지 살짝 엿볼 수 있어, 더욱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강화시키고 있다.


예고편을 먼저 본 네티즌들은 “캐스팅부터 완전 땡긴다~ 또 감독의 전작이 있으니 캐릭터 톡톡튀고 완전 잼있을듯! (ID: 챠우)”, “재미있겠다!! 한석규의 대사톤 맛깔나다!! 깔끔하고, 상큼한 영화 탄생 예감!! (ID: 짱가)”, “여전히 석규아저씨의 포스가 느껴지네요..혜수언니 정말 예쁘다..빨리 보고 싶어요. (ID: 스칼라)”, “달콤 살벌한 연인 보고 감독님 다음 작품 기대했었는데, 재미있을거 같아요! (ID: poloii00)”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한석규)과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연주(김혜수)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 201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이층의 악당'은 1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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