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아저씨 원빈-봉준호 감독도 반한 '초능력자' VIP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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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아저씨 원빈-봉준호 감독도 반한 '초능력자' VIP시사회 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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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 강동원, 고수의 만남, 영화 <초능력자>의 VIP 시사회가 지난 3일 저녁,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총 7개관에서 진행된 <초능력자>의 VIP 시사회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스타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사람들을 조종하는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남자의 대결을 그린 <초능력자>의 VIP 시사회에는 원빈, 이병헌, 정우성, 송중기, 신민아, 손예진, 윤은혜, 한효주, 신하균, 김옥빈, 이천희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은 물론, 봉준호 감독, 김지운 감독, 허진호 감독, 이재한 감독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했다.


영화 관람 전 기대평을 묻는 질문에 원빈은 ‘두 배우의 열연을 볼 수 있는 기회일 것 같다.’라는 기대감과 함께 ‘초능력자’로 분한 강동원에게 ‘여름 내내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초능력자>를 기대하고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천희는 ‘강동원이 <의형제><전우치>에 이어 또 한번 사고칠 것 같다!’라며 아낌없는 파이팅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화가 끝난 후 쏟아진 관람평 또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괴물>의 연출자 봉준호 감독은 ‘강동원의 과감한 연기, 매력적인 고수. 머리가 얼얼하다!’라는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으며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은 ‘새로운 영화 세대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의 뜨거운 관람평 또한 쏟아졌다. 손예진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다’라는 반응을 전했으며, 신민아는 ‘독특한 소재가 신선했고, 두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고 최근 막을 내린 <성균관 스캔들>의 주역 송중기는 ‘개인적으로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대박 날 것 같다’라며 관람평을 전했다. <초능력자>를 향한 스타들의 이 같은 뜨거운 호응으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호기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고수의 동반 출연과 헐리우드 SF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아닌, 보다 현실적인 ‘초능력자’와 그 능력이 유일하게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초능력자>는 언론시사에서 ‘괴물 같은 영화의 탄생’이라는 호평 속에 그 비범함을 인정받으며 2010년 11월 1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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