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아시아 3개국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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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아시아 3개국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공동 개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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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김대선)가 야후!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와 함께 올해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Yahoo! Asia Buzz Awards 2010)’를 공동 개최한다.

2003년 시작된 ‘야후! 버즈 어워드’는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연예계 트렌드를 발표하고 그 해 최고의 스타를 시상하는 야후! 글로벌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야후! 아시아 지역에서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야후! 홍콩에서 처음 시작하여 2009년에는 한국, 대만, 홍콩까지 확대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인도네시아가 추가되어 총 4개국의 이벤트로 발돋움했다.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서 야후! 코리아는 ‘한국 남자 버즈스타’, ‘한국 여자 버즈스타’, ‘아시아 버즈스타’의 총 3가지 부문을 시상할 예정으로, 특별 프로모션 페이지(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버즈스타’ 남녀 부문은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야후! 검색 통계 횟수를 바탕으로 선정된 국내 남녀 연예인 각 상위 30명의 후보들 중 검색을 기반으로 한 네티즌 투표를 거쳐 최고의 남녀 버즈스타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남자 후보에는 이승기, 2PM, 김현중, 슈퍼주니어, 비스트 등이, 여자 후보로는 소녀시대, 티아라, 카라, 2NE1, 에프엑스 등 총 60명의 쟁쟁한 연예인들이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버즈스타’ 부문 역시 2010년 1월부터 9월까지 야후!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이 검색된 한국, 대만, 홍콩 연예인 10명씩을 후보로 선정한 다음, 각 나라별로 최고 득표수를 기록한 총 3명에게 국가별 아시아 버즈스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나라에서 1위를 기록한 버즈스타 중 국경을 초월하여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스타에게는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의 영예가 주어짐에 따라 한국과 홍콩, 대만 등 각 나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9년에는 우리나라의 김현중이 대만과 홍콩의 스타들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야후! 코리아는 이번 아시아 버즈 어워드 온라인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시상식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 및 홍콩 여행 상품권(2인)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 코리아 김대선 대표이사는 “아시아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야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야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하면서 “온라인 세상의 중심을 표방하는 야후! 는 이번 어워드가 아시아의 야후!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각국 스타를 지지하고 경쟁하는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투표 결과는 12월 중순경 웹사이트(http://kr.promotion.yahoo.com/asiabuzz201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시상식은 12월 17일 홍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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