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스타일, 보온·방수기능,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 겸비한 겨울용 로퍼 '크로카신' 출시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남성 소비자들 눈길 사로잡아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한국지사장 유명식 www.crocs.co.kr)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세련된 스타일과 보온·방수 기능,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모두 갖춘 따뜻하고 포근한 남성용 로퍼(굽이 낮고 발등을 덮는 스타일) ‘크로카신’을 출시했다.

뛰어난 방수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전문 기능성 아웃솔과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인조 양털 안감을 갖춘 ‘크로카신’은 발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줘 바닥의 냉기와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크록스의 특수 소재인 가볍고 부드러운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미드솔(중창)이 신발 중앙에 삽입돼 뛰어난 쿠션감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움과 따뜻함을 연상시키는 에스프레소 색상의 프리미엄 스웨이드 외피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로퍼 디자인은 실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격은 9만9900원.

더불어 크록스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의 남성부츠 ‘크로카신 부츠’를 출시, ‘크로카신’과 마찬가지로 스웨이드 재질의 겉감과 도톰하고 부드러운 인조 양털 안감을 마무리하여 보온효과를 높였으며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미드솔(중창)로 쿠션감이 좋다. 발목까지 올라온 기장으로 자연스럽게 발목을 잡아줘 신발이 벗겨질 염려가 없으며 구두 끈으로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어 신고 벗는 데 편리하다. 가격은 11만4900원.

크록스 마케팅 신성아 이사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겸한 남성 슈즈 ‘크로카신’의 출시는 추운 날씨에도 정장구두 밖에 대안이 없었던 일반 남성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한겨울 보온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남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