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2010년 크리스마스, 전국민을 웃다가 뒤집어지게 할 쏘울 충만 해피 코미디 <헬로우 고스트>(각본/감독: 김영탁, 제작: 워터앤트리, 제공/배급: NEW)가 2종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최고의 화제작 <헬로우 고스트>가 공개하는 2종의 본 포스터는 죽는 게 소원인 외로운 남자 ‘상만(차태현)’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찰싹 달라 붙어있는 사상 초유의 민폐 고스트 ‘G4(Ghost 4)’의 모습이 ‘귀신스캔들’의 실체를 밝히며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신호등 앞에서 네 명의 고스트들을 업고 있는 차태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힘들어하는 차태현과 그와는 대조적으로 해맑은 고스트들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포스터의 카피인 “이상하게 무겁다…”는 차태현과 고스트들의 황당한 설정이 만들어낼 폭풍 재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상만’의 집을 자신들의 집처럼 이용하는 막무가내 G4와 그들 때문에 괴로워하는 ‘상만’의 모습이 담긴 또 다른 포스터 역시 “대한민국이 웃다가 뒤집어진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이 벌일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해피 코미디. <과속 스캔들>의 차태현을 비롯하여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까지 모두 합쳐 3,000만 흥행배우의 시너지는 물론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전국민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12월 22일(수)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