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아이돌 대성-설리의 '새미의 어드벤쳐' 유쾌한 더빙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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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아이돌 대성-설리의 '새미의 어드벤쳐' 유쾌한 더빙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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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초호화 목소리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새미의 어드벤쳐'가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웠던 더빙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배우들이 자신의 역할에 몰입한 진지한 모습과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은 채 상대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어 더빙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각자 인사에 이어 “네 이름이 뭐니?”라고 묻는 대성에게 “내 이름? 셸리~”라며 깜찍하게 대답하는 설리. 두 사람의 유쾌한 웃음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특별동영상에서 ‘새미’ 역의 대성은 특유의 장난스러운 웃음과 능청스러움으로 상대배우인 설리를 즐겁게 해주며 자연스럽게 더빙현장을 이끌어가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다시 만난 ‘새미’와 ‘셸리’의 반가움을 온 몸으로 표현한 대성과 설리는 사실 인사 정도 밖에 주고받은 적 없는 거의 처음 만난 사이. 하지만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호흡을 보여주는 대성, 설리 두 배우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 있다. 엉뚱하지만 의리만은 최고인 ‘레이’를 맡은 윤형빈은 마치 정말 ‘레이’가 된 듯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준다.


절친 ‘새미’에게 넉살 좋은 목소리로 “인생은 달콤하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레이’. '레이'를 맡은 윤형빈은 고래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타고 놀면서 "나 태어나서 처음 씻는다"라고 말하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문어를 타고 노는 장면에서는 신나는 표정과 목소리로 완벽하게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 더빙배우의 유쾌한 모습과 그들의 목소리 연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대성과 설리의 “놓치면 후회해”라는 추천멘트와 윤형빈의 “꼭 와! 너너너!”라는 장난 섞인 협박으로 마무리되며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에 대한 관객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번에 공개한 특별동영상은 개성만점 캐릭터들로 분한 매력적인 더빙 배우들의 캐스팅과 그들의 녹화장면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일주를 담고 있는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오는 12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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