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안영미-강유미, 비욘세와 레이디가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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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안영미-강유미, 비욘세와 레이디가가로 변신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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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엘르걸과 사운드홀릭이 주최한 걸들의 축제, 엘르걸 페스타 ‘PINK WONDERS’가 따뜻하고 달콤한 핑크빛 겨울밤을 선사하며 지난 4일 (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의 특별 게스트인 안영미, 강유미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와 레이디가가의 ‘텔레폰’ 무대를 선보였다. 의상 뿐 아니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재현하여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고, 준비된 안무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분장실의 강선생’을 공연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진 이번 공연에서 소란과 가을방학이, 겨울밤에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들을 선사하며 오프닝을 장식하고, 2부에서는 안영미, 강유미를 필두로 더핀과 고고보이스가 축제의 장을 더욱 흥겹게 마무리하였다.

특히 즉석으로 엘르걸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는 관객에게 ‘판타스타일’ 머리띠와 핑크색 야광봉을 나눠주고, 공연 중간 중간 뮤지션들이 직접 추첨하여 바비리스 헤어세팅기 및 아디다스 운동화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현장을 찾은 걸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홍대에 새로운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엘르걸 페스타는 이번이 4회째로, 봄의 ‘First Love’, 여름의 ‘Summer Dream’, 가을의 ‘Acoustic girl & boy’와 같이 매회 새로운 컨셉으로 걸들의 취향에 맞는 꿈의 축제를 열어가고 있다. 2011년에도 걸들을 위한 엘르걸 페스타의 핑크빛 축제는 계속 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패션지와 인디밴드가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 엘르걸 페스타의 생생한 공연 현장과 다양한 에피소드는 엘르걸 홈페이지(www.ellegirl.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엘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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