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연습도 철저히 왕지혜, 안정적 연기 이유 있어.. 촬영 관계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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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연습도 철저히 왕지혜, 안정적 연기 이유 있어.. 촬영 관계자 호평!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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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프레지던트>에 출연중인 왕지혜가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지난 12월 초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프레지던트> 촬영장에서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왕지혜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왕지혜는 전작인 <개인의 취향>에서 차갑고 도도한 악녀 ‘김인희’ 캐릭터에서 벗어나 야무지고 당찬 성격의 명랑녀 ‘장인영’을 제대로 그려내며 연기변신 성공이라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후 장인영-유민기 두 젊은 남녀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면서 보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왕지혜는 촬영에 앞서 장면분석과 대본 연습을 철저히 해올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노력파” 라고 전하며 “모든 스탭과 동료들에게 믿음을 주는 성실한 배우이다” 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항상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왕지혜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와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에도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해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극이 진행되면서 보다 입체적인 인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최수종, 하희라, 왕지혜, 성민, 제이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프레지던트>는 정치판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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