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영화 '조선명탐정'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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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영화 '조선명탐정'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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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2011년을 열 한국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꼽히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지난 12월 21일 국내외 언론 매체와 주연 배우들의 팬들과 파워 블로거들이 함께해 더욱 뜨거워진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세 배우의 캐릭터 변천사를 담은 인트로 영상과 티저 예고편 영상으로 그 문을 열고, 각각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 영상 감상과 키워드 토크를 진행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캐릭터 영상 속 김명민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한지민의 고혹한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오달수는 특유의 무심한 말투로 뱉은 대사 한 마디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다시 한 번 그의 ‘미친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캐릭터를 향한 주연 배우들의 무한한 애정과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키워드 토크가 끝난 뒤에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석윤 감독은 보는 세 배우의 캐릭터 연기에 대해 언급했고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원작 소설인 ‘열녀문의 비밀’의 김탁환 작가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후로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는 배우 김명민의 연기에 신뢰감을 드러내 작품의 기대치를 높였다.


또 화려한 장식의 객주 세트와 이국적인 느낌의 한객주 의상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상을 잊은 채 추격씬과 액션씬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모습 또한 드러나 작품을 향한 열정을 한껏 보여줬다. 이 느껴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보여줬다.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세 배우,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내년 1월 27일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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