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한지민, 현장에서의 '김명민'은 천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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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한지민, 현장에서의 '김명민'은 천재 같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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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2011년을 열 한국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꼽히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제작보고회가 지난 지난 12월 21일 국내외 언론 매체와 주연 배우들의 팬들과 파워 블로거들이 함께해 더욱 뜨거워진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깜짝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들이 제작보고회에서는 만만치 않은 입담으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세 배우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키워드 토크’ 중 한지민은 ‘천재명탐정’ 이라는 김명민의 키워드에 ‘현장에서의 김명민을 보고 천재 같았다’고 밝혔고, 뒤이어 김명민은 자신은 천재가 아님을 강력히 주장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서는 김명민이 오달수를 ‘새침하고 도도한 여배우’에 빗대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오달수의 의외의 면모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함께 술도 마시고 ‘멍멍이탕’을 먹으러 다니며 친해졌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연신 ‘달수 형’, ‘달수 형님’과 같은 친근한 호칭을 써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뤄졌음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또한 파격적인 의상으로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한지민이 원래 섹시하냐는 질문에 두 남자 배우들은 ‘평소에는 그저 귀여운 막내 동생 같은 이미지지만, 한객주 연기를 할 때면 전혀 다른 모습에 누군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였으며, 심지어 한객주의 카리스마에 눌려 눈도 제대로 마주칠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유쾌한 제작보고회로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세 배우,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내년 1월 27일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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