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 김태희, 애교 많고 통통 튀는 매력이 부럽고 사랑스러워 욕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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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 김태희, 애교 많고 통통 튀는 매력이 부럽고 사랑스러워 욕심났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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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MBC 수목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에서 짠돌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 역을 맡은 배우 김태희가 “실제 성격과는 다르게 애교 많고 자기감정 표현에 솔직한 이설이 부럽고 사랑스러워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가 맡은 ‘이설’은 직접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만큼 생활력 강하면서도, 밝고 자기 감정표현에 솔직한 캐릭터.


김태희는 “처음에 대본을 보았을 때에는 ‘이설’ 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나랑 어울릴까 걱정도 됐지만, 내 안에도 ‘이설’ 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거의 2-3개월 동안 매일 3-4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연기 연습을 했다"며, "다른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볼 수 없는 김태희만의 색깔로 ‘이설’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송승헌, 김태희, 류수영, 박예진 주연의 「마이 프린세스」는 '파스타'로 로맨틱 코미디의 귀재로 알려진 권석장PD의 연출력과 '온에어', '연인' 시리즈의 작가팀이었던 장영실 작가의 필력이 막강 로맨틱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011년 1월 5일(수)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MBC)


'마이 프린세스' 제작진과의 일문일답


Q. 맡은 배역 ‘이설’ 소개?
A. 아르바이트와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직접 버는 생활력 강한 늦깎이 대학생이다. 그러면서도 항상 밝고, 남의 시선 안하는 자신의 감정 표현에 솔직 발랄한 캐릭터이다.


Q. 맡은 배역 ‘이설’과 실제 ‘김태희’ 성격 비슷한 점이나 다른 점?
A. 사실 성격이 거의 반대다. (웃음), 평소에 저는 말도 느리고, 주변 사람의 말을 주로 듣는 편인데, 이설은 말도 많고, 아무데서나 춤도 추고, 노래하고, 감정 표현에 솔직하다. 그런 내 평소 성격과는 다른 ‘이설’의 성격에서 부러움을 느꼈다.


Q.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
A. 처음에 대본을 보았을 때에는 ‘이설’ 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나랑 어울릴까 걱정됐었다. 하지만 ‘이설’ 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워 꼭 연기해보고 싶었고, 내 안에 ‘이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Q. 애교 있는 대학생 ‘이설’ 연기, 어려움은 없는지?
A. 목소리가 평소에 약간 저음이라 밝고 애교 있는 ‘이설’을 연기하는데 조금 어려웠다. 그래서 연기할 때 목소리 톤을 높이고, 좀 더 밝게 오버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Q. 상대배우 송승헌과 연기 호흡은?
A. 늘 상대방을 배려해주셔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다. 첫 연기 호흡이지만 항상 젠틀하고 배려해주셔서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Q. 「마이 프린세스」를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것 있는지?
A. 거의 2-3개월 동안 매일 3-4편씩 다양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연습을 했다. 하지만 ‘이설’ 같은 캐릭터는 제가 본 로맨틱 코미디에서 찾을 수 없어서, 나만의 색깔로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Q. 각오 또는 하고 싶은 말?
A. 부담 없이 가볍게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캐릭터 연기하게 돼 기쁘고 좋다. 제가 ‘이설’ 연기하면서 즐겁고 행복함 느끼는 것처럼, 시청자들도 「마이 프린세스」통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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