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욘사마 배용준, 남성 패션의 종결자 면모 발휘!
상태바
패셔니스타 욘사마 배용준, 남성 패션의 종결자 면모 발휘!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1.05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루를 보는 인터넷 뉴스! NAC미디어 / webmaster@nacpress.com ]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배용준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에서 배용준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국내 팬들과 아시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와 프로듀서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보여주고 있는 배용준은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남성패션 종결자다운 스타일을 만날 수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회 첫 방송에서 특별 출연한 김현중과 촬영된 공항 장면에서는 정장스타일에서 조금 벗어난 캐주얼 스타일이지만 수트 만큼이나 모던하고 댄디한 차도남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지난 12월에 촬영된 기린 예고 오디션 장면에서는 차분하면서도 프로의 느낌을 살린 정장을 선보였고, 이사장실에서 고심하는 장면에서는 올 겨울 잇컬러인 카멜색 자켓으로 세련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배용준 만의 매력을 살려내었다.


또한 박진영과 함께 한 장면에서는 심플한 블랙팬츠와 블랙니트에 애니멀 프린트가 된 자켓을 매치, 모던함과 독특함이 믹스된 패션으로 스타사관학교 이사장의 감각을 보여주며 역시 배용준이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정하명’은 감춰진 재능도 꿰뚫어보는 심미안과 학생들의 꿈을 보듬어주는 부드러움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 이를 위해 깔끔하고 똑 떨어지는 수트를 기본으로 부드러운 컬러와 소재를 사용하여 이를 표현할 예정이다. <태왕사신기> 이래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서는 배용준이 이번에는 어떤 패션을 유행시킬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하명패션’이 <드림하이>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