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고혜미' 수지와 '송삼동' 김수현의 러브라인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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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고혜미' 수지와 '송삼동' 김수현의 러브라인 대폭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1.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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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인터넷 뉴스! NAC미디어 / webmaster@nacpress.com ] 월화드라마 전국 시청률 1위와 함께 자체 시청률 최고를 기록한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가 오늘 6회에서 시청률 고공행진에 가속페달을 달 예정이다.


바로 혜미(배수지)와 삼동(김수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될 조짐이 엿보이고 있기 때문. 풋풋하고 설레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혜미앓이’ 송삼동이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들었다. 어젯밤 방송된 5회에서 혜미를 구하기 위해 위에서 떨어지는 화분을 대신 맞은 삼동이 그 상태로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은 것. 이 사건으로 6회에서는 그간 혜미만을 바라보며 그녀 곁을 지켰던 삼동의 진심이 혜미에게 전해지면서 뜨거운 감동을 줄 예정이다.


혜미에게 첫 눈에 반해 서울로 상경하여 기린예고 입학까지 감행했던 ‘온리혜미’ 삼동의 한결 같은 사랑은 그 동안 시청자들의 최고 관심사였다. 반면 혜미는 그런 삼동의 진심을 아는 듯 모르는 듯 무심하게 굴었던 것이 사실. 허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혜미의 심경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한 수지, 수현, 그리고 택연까지 그들의 풋풋 삼각러브라인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 직후 <드림하이> 홈페이지에는 “삼동이랑 혜미랑 이어졌으면(qufdlcjfen)”, “혜미와 진국 사랑하게됐으면 좋겠다(cldkr4545)”, “삼동, 혜미 정말 애틋한 사랑..(youngmy1381)”, “이 나이에 가슴 두근대게 만든 진국 혜미(hmkjh)”등 각기 다른 러브라인을 소망하는 소감들이 줄이어 올라와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모락모락 로맨스를 꽃피우고 있음을 확인케 했다.


회가 거듭할수록 촘촘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드림하이>는 오늘 9시 55분 6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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