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녀시대 모델로 한 '음악검색'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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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녀시대 모델로 한 '음악검색' 광고 선보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1.2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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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국내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선보인 다음 모바일 음악검색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촬영한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카페에서 들리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본 수영이 모바일 ‘음악검색’을 이용해 가수와 제목을 알아내 아는 척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아는 척은 괴로워’편이다.

일상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음악검색과 연계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이번 광고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비롯해 지하철역에 설치된 ‘디지털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음악검색은 이용자가 카페나 길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스마트폰용 ‘Daum’앱을 통해 들려주면, 멜로디를 인식한 후 해당 곡의 제목, 가수 등 음악 정보를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태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 음악검색 인식을 시도하는 등 ‘음악검색’ 서비스를 사용하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다음은 이와 함께 소녀시대가 출연해 직접 음악검색과 마이피플 등 다음의 여러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상 3편을 추가로 공개해 이용자들이 다음 모바일 서비스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쉽게 공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침에 알람으로 울리는 클래식 음악의 곡명에 대해 서로 우기던 멤버들이 음악검색을 활용해 정답을 확인한다는 내용,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마이피플’ 앱의 음성쪽지와 동영상 전송, 그룹 대화 등의 기능을 직접 이용해 서로 대화하는 내용, ▲소녀시대가 직접 다음앱의 소녀시대 테마를 활용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윤정하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음은 그 동안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음성검색, 음악검색 등 다음의 차별화된 모바일 검색 서비스가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되는지 보여주었다”며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이용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국내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다음은 TV CF 방영과 함께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검색놀이’ 특별 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의 모습을 담은 스크린세이버와 바탕화면, 블로그 위젯, 카페 스킨 등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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