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 360 3주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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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XBOX 360 3주년 페스티벌 개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9.02.2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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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XBOX 360 3주년 페스티벌 개최


- 2월 28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게이머 및 일반인과 함께하는 3주년 축하 페스티벌 개최
- 3주년 축하를 위해 캡콤, 반다이남코 개발자 방한, Xbox 360용 ‘바이오하자드 5’와 ‘철권 6’ 전격 공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2월 28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개최될 ‘Xbox 360 3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세계적인 개발사인 캡콤의 카와타 마사치카 프로듀서와 반다이남코의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를 초청, 2009년 비디오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Xbox 360용 ‘바이오하자드 5’와 ‘철권 6’를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될 정식 행사에 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코엑스 본관 3층 컨퍼런스 센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 대상으로 Xbox 360이 지난 3년간 국내 비디오 콘솔 시장에 남긴 역사적인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을 위해 2009년 선보일 신작들을 대거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기자간담회에는 전세계 게이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기대작인 캡콤 코리아의 ‘바이오하자드5’ 개발을 맡은 카오타 마사치카 프로듀서와 반다이남코의 ‘철권 6’의 개발을 맡은 프로듀서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가 직접 참석, Xbox 360의 국내 출시 3주년을 축하하고 Xbox 360 유저들을 대상으로 팬미팅등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송진호 이사는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에 굳건히 자리잡은 Xbox 360의 출시 3주년을 축하하고자 기획한 이번 행사에 Xbox 360용 초대형 기대작 ‘바이오하자드 5’와 ‘철권 6’ 의 개발자를 국내 최초로 초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Xbox 360은 주요 서드파티 개발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강화를 통해 타사대비 보다 많은 멀티 플랫폼 타이틀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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