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한국지사장 유명식 www.crocs.co.kr)는 젊은 감각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한 스타일에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겸비한 남녀공용 스니커즈 ‘하버 레이스 업’, ‘하버 슬립 온’, ‘보웬’과 아동용 슈즈 ‘테일러’, ‘크록밴드 스닉 키즈’ 등 5가지 제품 군으로 구성된 ‘라잇 온 유어 핏(Light on your feet)’ 라인을 출시했다.

활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에 크록스의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라잇 온 유어 핏’ 라인은 한 짝 평균 무게가 200g 초반 대로 발에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무거움’과 ‘딱딱함’을 버리고 심플하고 가볍게 만들어졌다. 크록스의 독립기포수지인 원 피스(One-piece)로 된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밑창은 폭신폭신한 쿠셔닝과 부드러운 유연성,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무게는 기존 스니커즈보다 훨씬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체온에 따라 소재가 부드러워지고 발 모양에 맞게 변형돼 신는 사람으로 하여금 완벽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스니커즈 한 짝 무게가 212g으로 ‘라잇 온 유어 핏’ 라인 중 가장 가볍고, 스포티한 신발 끈이 포인트인 ‘하버 레이스 업(6만 9900원)’과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단화 ‘하버 슬립 온(6만9900원)’은 캔버스 소재의 어퍼와 크로슬라이트 소재의 밑창으로 구성 되어있어 무게는 가볍고 유연성은 뛰어나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청바지! , 스키니진, 레깅스 등과 함께 매치하면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하버 레이스 업’은 미니스커트와 숏팬츠, 세미 정장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하버 레이스 업은 블랙, 화이트, 차콜, 네이비, 트루레드 5가지 색상으로, 하버 슬립 온은 차콜,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클래식한 레트로 풍의 스니커즈 ‘보웬(8만4900원)’은 인조 가죽 어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하이브리드 설계로 신발의 유연성을 높이고 무게를 가볍게 했다. 쿠션기능 또한 뛰어나 오래 걸어도 피로감이 적고, 발과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블랙, 화이트, 에스프레소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이 매력적인 보웬은 편안한 캐주얼 복장과 함께 매치해 모던하고 댄디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신으면 좋다.

이 밖에 아동용 ‘라잇 온 유어 핏’ 라인인 ‘테일러(화이트&블랙, 네이비&레드 2가지 색상, 4만4900원)’와 ‘크록밴드 스닉 키즈(네이비&레드, 버블검&화이트, 네이비&플럼 3가지 색상, 4만9900원)’ 는 호기심 많고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유아 및 어린이들이 신기에 안성맞춤이다. 발 전체를 부드럽고 안전하게 감싸는 ‘테일러’는 운동장에서 맘껏 뛰어 놀기에 좋으며 스트랩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부담 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한, 신발 앞부분에는 에어홀이 있어 통기성이 뛰어나며 크록스만의 액세서리인 지비츠로 장식이 가능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개성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 신성아 이사는 “‘필 굿 레볼루션(Feel good revolution)’을 추구하는 크록스의 이번 ‘라잇 온 유어 핏’ 라인은 신체의 ‘Feel good’에 중점을 두어 다른 러닝화와 비교했을 때 훨씬 가볍고 유연한 크록스만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갖춘 스니커즈 ‘라잇 온 유어 핏’으로 새롭고 가벼운 마음으로 올 봄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