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김대영 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오는 29일(토) SBS<신기생뎐>의 남자 주인공 성훈의 명품몸매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다모역을 맡은 성훈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인 <신기생뎐>(극본:임성한 연출: 손문권)3회에서 능숙한 수영실력을 보여준다.

극중 다모(성훈)가 수영장에서 사란(임수향)인줄 알고 착각하는 장면으로 그의 능숙한 수영 실력에 현장의 스텝들도 탄성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지난1월17일(월)고양시 아람누리 수영장에서 촬영했으며, 다모역의 성훈은 그날 물에만 3시간을 있을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다.

탄탄한 상반신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수영장면을 보여준 성훈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연기뿐만 아니라 장면 장면마다 프로페셔널하면서 멋진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수 개월전부터스파르타식으로 훈련에 임하며 피땀흘려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수영 뿐만 아니라 지난 22일 방송된 2회분의 스노보드 장면 또한 프로이상의 실력을 보여줘 앞으로의 그의 연기가 기대된다. SBS 특별기획 드라마<신기생뎐>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