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김대영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가 공식 달력인 ‘2011 마이 드림 캘린더’를 발매하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현재 월화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첫 공식 상품인 캘린더가 발매됐다.

스타사관학교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드라마 <드림하이>는 아이돌 스타들의 열연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드림하이>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인 홀림의 공동 제작사 키이스트는 팬들을 위한 ‘2011 마이 드림 캘린더’(이하 드림 캘린더)를 직접 기획, 제작하였으며 북로그컴퍼니를 통해 인터넷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캘린더는 하나의 달력 안에 두 가지의 컨셉을 담아 ‘2 in 1 달력’으로 구성됐으며,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일정을 예쁘고 깜찍하게 꾸밀 수 있는 데코 스티커 등이 삽입되어 있다. 또한 2012년 2월까지 달력을 표기함으로써 시즌 끝까지 달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배려 하였다. ‘드림 캘린더’는 배수지(혜미 역), 김수현(삼동 역), 옥택연(진국 역), 함은정(백희 역), 장우영(제이슨 역), 아이유(필숙 역)의 메인 출연진의 미공개 사진과 드라마 속 명장면 및 촬영 메이킹 사진 등 약 30여 컷의 사진들로 풍성하게 꾸며져 있어 드라마 못지 않은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장용으로도 손색없고 실용성까지 두루 갖춰, 큰 호응이 예상되는 ‘2011 마이 드림 캘린더’는 인터넷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바보사랑, 텐바이텐, 지마켓 등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2월 16일까지 예약판매 중이며, 2월 18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