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형 농촌체험관광 전문가양성 2월 11일까지 지원서 접수

[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한호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이천시에서는 네트워크형 농촌체험관광 전문가육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농촌관광에 대한 능동적 대처를 위해 농촌체험관광을 운영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의 기본소양부터 현장실습까지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농촌관광 전문가 과정을 마련하고 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농촌관광 아카데미는 리더십 함양과 사고능력 향상으로 농촌문화와 자원의 재발견을 통해 새롭게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농촌관광 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농촌체험관광 전문가과정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

농촌의 관광농업 경영자나 종사자를 중심으로 참여희망자에 대해 농촌관광 경영체의 서비스유형, 수준, 사업 시행기간과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중점 교육하게 될 농촌관광 아카데미는 전문 업체를 통한 내?외부 전문가와 대학교수 현장실무자 등의 교육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아카데미 참가자격은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거주하며 농촌체험관광에 종사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원서교부와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atc.or.kr) 또는 이천시농촌관광홈페이지(http://www.2000green.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