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택배커플 옥택연-배수지, 관람차 안 아찔한 첫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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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택배커플 옥택연-배수지, 관람차 안 아찔한 첫 키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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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유광무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버라이어티 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가 2월 7일 10회에서는 일명 ‘택배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콩닥 콩닥거리게 만드는 옥택연, 배수지의 감미로운 키스신이 공개될 예정이라서 그 동안 수현+수지+택연의 러브라인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온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혜미에게 함께 첫 무대에 서자고 약속했던 진국(옥택연)은 혜미(배수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그룹 K’로 백희, 제이슨 등과 함께 먼저 데뷔를 한다. 이로 인해 진국과 혜미의 오해는 깊어만 간다. 그러던 중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혜미와 진국은 관람차 앞에서 혜미를 기다리는 삼동의 존재를 모른 채 관람차를 함께 타게 된다.


혜미와 삼동과 진국의 엇갈림 속에 관람차 안에서 진국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혜미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하는 것. 옥택연과 배수지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된 감정 몰입도를 보여주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탭들 조차 놀랬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이번 키스신은 혜미와 진국이 그 동안 쌓인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혜미를 사이에 둔 진국과 삼동의 맞대결이 예상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진국과 혜미, 그리고 혜미만을 바라보고 혜미만을 사랑하는 삼동과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나고야 관람차 안에서의 두근두근 거리는 혜미와 진국의 기습 키스신은 2월 7일 밤 9시 55분 <드림하이> 10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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