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삼동 김수현, 180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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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삼동 김수현, 180도 달라진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0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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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이상선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그 동안 혜미만을 바라보며 순애보적인 사랑을 선보여 순정남의 종결자가 되었던 삼동. 그런 삼동이 10회를 계기로 180도 달라진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강인한 남자가 되어 돌아온것. 나고야 수학여행에서 만난 일본 B-boy팀을 통해서는 꿈을 향해 돌진하는 열정을, 그리고 혜미와 진국의 애틋한 데이트를 바라보며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삼동은 드디어 거칠던 스스로의 재능을 다듬고 새로운 스타로 재 탄생될 준비를 마친 셈이다.


터지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열연을 선보인 김수현은 제작진들로부터 “역시 김수현이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져서 그의 절망이 피부에 와 닿는 것만 같았다.”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숨 쉴 틈 없는 명 연기를 펼쳐 보였다. 앞으로 삼동의 변신과 그의 화려한 변화가 시작되며 후반부를 맞게 될 <드림하이>는 혜미와 삼동, 진국과 백희의 엇갈린 러브라인과 필숙과 제이슨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 그리고 스스로의 틀에서 깨어나와 눈부시게 발전해갈 이들의 열정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다크 삼동으로 변화될 김수현의 가슴 뛰는 눈물 연기는 2월 7일(월) <드림하이> 10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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