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늑대커플 신동&박규리 기자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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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늑대커플 신동&박규리 기자간담회 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1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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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김대영기자 / webmaster@nacpress.com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알파 앤 오메가>가 지난 2월 10일(목) CGV 왕십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HOT한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가 더빙에 참여해 시사회 전부터 전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서 더욱 더 그 열기를 뜨겁게 했다.


박규리는 “첫 애니메이션이라 성우 출신이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물론 애니메이션 더빙 선배이신 신동 씨도 큰 도움을 주셔서 수월하게 더빙 작업을 할 수 있었다.”며 함께 목소리를 연기한 신동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신동은 “두 번째 더빙 작업이지만, 오히려 제가 규리 씨에게 도움을 받았다. 규리 씨의 실력이 워낙 좋아서 실제 더빙 시간도 저보다 1/3 밖에 걸리시지 않아 놀라웠다.”고 박규리의 목소리 연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신동은 기자들 대신 박규리에게 질문을 하기도 하며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간담회를 이끌어가기도 했으며, 험프리-신동의 캐릭터 포스터를 보고 너무 맘에 들어 하며 “뒤에 있는 큰 캐릭터 포스터를 갖고 싶다. 집에서 벽지로 쓰고 싶다.”고 말해 간담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2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알파 앤 오메가>는 지난 2월 10일(목), 개최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신동, 박규리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들을 수 있음과 더불어 환경 보호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봄방학, 온 가족의 Must See Movie 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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