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확장형 컨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야후! 라이브스탠드’ 발표
상태바
야후!, 확장형 컨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야후! 라이브스탠드’ 발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12 0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한호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 및 기술 선도 기업인 야후!가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컨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야후! 라이브스탠드(Livestand from Yahoo!)’를 발표했다.

‘야후! 라이브스탠드’는 스포츠, 뉴스, 금융, 세계 최대 사진공유사이트 플리커(Flickr),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omg!, 프리랜서 기자 뉴스 제작 서비스 야후! 기고자 네트워트(Yahoo! Contributor Network)’ 등 야후!의 방대한 디지털 컨텐츠 라이브러리 및 강력한 개인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야후!의 뛰어난 개인화 기술인 ‘C.O.R.E.(Content Optimization and Relevance Engine)’이 적용되어 매체사 및 광고주들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세련된 맞춤형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환경 지원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분야에 최적화된 신개념 컨텐츠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야후! 라이브스탠드’는 소비자, 매체사 및 광고주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 맞춤형 컨텐츠 서비스로 필요한 정보만 골라본다

- 다양한 출처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컨텐츠를 선택적으로 구독
- 개인의 취향, 시간 및 장소에 따른 맞춤형 컨텐츠 구성
- 컨텐츠 중심의 직관적인 터치 인터페이스와 세련된 디자인
- SNS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컨텐츠 연동 및 오프라인 상태에서 컨텐츠 열람 기능

매체사: 영향력 있는 규모의 소비자에 개인화 컨텐츠 제공

- 개인화된 컨텐츠 구성 및 제공 및 구성
- SNS연동으로 컨텐츠 배포 범위 확대 가능
- 업계 표준 언어인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적용 유연성

광고주들을 위한 디지털 캔버스 재구성

- 컨텐츠와 디바이스를 넘나드는 타겟팅 광고솔루션
- 태블릿 PC에 잡지형 광고를 구현하는 양방향 디지털 캔버스
- 영향력 있는 규모와 강력한 개인화 기능의 조합으로 타깃 소비자의 리치(reach)와 참여 유도

블레이크 어빙(Blake Irving) 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디지털 미디어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신문, 잡지 등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고, 매체사와 광고주들도 역시 서비스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야후!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미디어 기업으로서 ‘야후! 라이브스탠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 매체사 및 광고주들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야후! 라이브스탠드’는 2011년 상반기에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처음 선보이게 되며, 이후 다양한 모바일 웹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야후! 라이브스탠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livestand.yahoo.com 또는 야후! 기업 블로그 Yodel Anecdotal(yodel.yaho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