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와 홍수아 모친, 영웅호걸 VIP로 첫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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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와 홍수아 모친, 영웅호걸 VIP로 첫 방송 출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1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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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김대영기자 / webmaster@nacpress.com ]호텔리어로 변신한 영웅호걸 멤버들이 특별한 VIP를 모시게 됐다. 나르샤와 홍수아의 어머니들이 직접 영웅호걸 멤버들의 VIP로 부산 촬영장을 방문한 것.


호텔리어로서 VIP고객을 모시는 미션으로만 알았던 멤버들은 평소 고객이 좋아하는 음식과 꽃, 이벤트로 미션 성공을 위해 뛰어다녔다. 니콜과 아이유는 나르샤 어머니가 좋아한다는 회를 사러 부산 시내를 뛰어다녔고, 서인영과 홍수아는 직접 간 오렌지 쥬스를 준비하기도 했다. 모두들 미션 승리만 기대하며 VIP의 등장을 기다렸다.


마침내 등장한 VIP가 엄마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던 나르샤와 홍수아를 비롯한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엄마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침부터 내내 힘든 촬영에 홍수아는 엄마를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고, 나르샤는 엄마일거라고는 꿈에도 모른채 그냥 지나쳐 모두를 당황시켰다.


자식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벤트를 즐기던 어머니들은 딸들이 일하는 촬영장에는 처음 방문했다며 모두들 너무 고생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머니들은 나르샤와 홍수아의 평소 생활모습에 대해 털어놓으며 딸들 못지않는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별히 어머니들은 VIP로 딸들과 호텔 스위트룸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선물을 받기도 했다. 어머니들과 나르샤, 홍수아 모두 모녀끼리 단둘이 여행을 즐기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나르샤와 홍수아를 부러워 하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번 방송에서는 600명의 하객들을 모시는 연회 세팅에 나서는등 최고의 서비스를 펼치는 호텔리어가 되기위한 영웅호걸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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