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취재팀 오제연기자 / je@nacpress.com ] 엠블렉의 모든 멤버가 성형을 하나도 안한 자연미남으로 밝혀졌다!

엠블렉(MBLAQ)은 ‘길의 뷰티 프로젝트 미인도(道)’에 출연하여 메이크업에 관한 모든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정규 1집 ‘스테이(Stay)’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엠블렉은 땀을 흘려도 잘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 각 앨범에 따른 포인트 메이크업 등 메이크업에 관한 모든 비밀을 밝힌다.

엠블렉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은 “현재 아이돌 그룹 중 전 멤버가 자연미남인 그룹은 엠블렉이 유일한 것”이라며 엠블렉의 타고난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리더 승호는 “데뷔한지 1년이 넘으니 성형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승호는 가장 성형수술이 필요한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미르를 꼽으며 “미르가 막내인데도 불구하고 주름이 많아서 걱정이다”고 답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은 메이크업에 관한 관심이 제일 많은 멤버, 가장 화장을 지우고 자지 않는 멤버 등 엠블렉과의 에피소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엠블렉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나볼 수 있는 ‘길의 뷰티 프로젝트 미인도(道)’는 15일(화) 밤 12시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재방송은 18일(금) 10시 30분. 홈페이지(www.trende.co.kr)에서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VOD)도 제공한다. (사진=트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