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오는 2월 22일 방송예정인 SBS새월화미니시리즈 <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midas)에 업데이트된 월페이퍼 다운로드 횟수가 5천여건을 기록, 시청자들의 대단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마이더스>는 장혁-김희애-이민정 등 초호화 캐스팅과 더불어, <올인>, <주몽>, <태양을 삼켜라> 등 선 굵은 드라마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완규 작가의 만남으로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SBS<마이더스>는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최고의 사업가 유인혜(김희애)로 인해 젊고 야심찬 사법연수원 졸업생 김도현(장혁)의 타락한 인생을 그릴 예정.

온라인 홍보 및 해외 수출 등 유통을 진행하는 SBS콘텐츠허브는 “보통 첫방송 전부터 기대감이 큰 드라마들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촬영 현장 사진의 조회수가 높은 편”이라며 “특히 이번 드라마는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월페이퍼의 종류가 총 5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다운로드 횟수가 총 5천여건이나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마이더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나 첫방송 전부터 애정도가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SBS새월화드라마 <마이더스>는 오는 21일 제작발표회에 드라마 서포터즈도 초대하는 등 네티즌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노력 중이며, 22일 밤 9시 55분에는 1회가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첫방송된다. 촬영 현장 스케치 및 1회 예고편, 그리고 월페이퍼 등은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mida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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