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영하는 KBS2TV 스쿨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이 새 단장을 했다.

박명수, 박경림, 토니안 진행으로 아이돌 스타들에게 연예계 넘버원이 될 발판을 마련해주는 스쿨 버라이어티 <백점만점>은, 기존 야외에서 녹화를 진행하던 방식에서 스튜디오로 옮겨 개편 첫 녹화를 마쳤다.

<백점만점>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을 새 MC로 투입했고, 김신영은 물오른 입담과 맛깔 나는 진행으로 녹화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백점만점 새 MC합격점을 받았다

새 단장한 <백점만점>은 ‘연대책임 예능고사’라는 타이틀 아래, 팀별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실력이 저조한 아이돌은 벌칙방으로 끌려가 벌칙을 받는 새로운 방식의 예능콘셉트이다.

이 외에도, 각 방송사 막내작가들이 가까이에서 지켜본 스타의 이미지를 알아보는 김신영의 ‘막내작가가 말한다(막말토크)’와 영어 노래가사를 우리말로 바꿔 부르는 ‘우리말 노래퀴즈’ 등 스타들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새 단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KBS2TV <백점만점>은, 오는 2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확인 할 수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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