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출신 한영, 22살 노안 학원 선생으로 시트콤 합류
상태바
LPG출신 한영, 22살 노안 학원 선생으로 시트콤 합류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22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nacpress.com ] 그룹 'LPG' 출신의 '롱다리 미녀'로 알려진 가수 한영이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노안 학원 선생으로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67회에는 한영이 우등생 학원에 새로 들어온 선생으로 출연, 노안 캐릭터를 연기하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한영이 맡은 배역 ‘한영’은 대학을 조기 졸업한 22살 막내 학원 선생. 첫 출근과 동시에 학원 선생들에게 노안이라고 놀림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어렸을 때부터 나이 들어 보이는 외모와 큰 키가 콤플렉스인 캐릭터다.


한영은 “학원선생님들 중에는 실제로는 가장 나이 많은 34살이지만, 시트콤에서는 22살 막내 노안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청자들이 노안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동안이다”고 전했다. 또한 “희망 러브라인은 방우진(연우진)선생”이라고 말하며 “이번 시트콤을 통해 확실히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트콤「몽땅 내 사랑」 평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