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이상선 기자 / babesun@nacpress.com ] 검색, 모바일 등 차세대 서비스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있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개발직군 경력사원 OO명을 오는 3월 7일(월)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검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도 애플리케이션, Voip서비스 개발 등 개발직군에 한해 이뤄지고, 개발직군 1년 이상의 경력자 중 다음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 지원은 3월 7일까지 다음 인재채용 사이트(http://recruit.daum.net/Daum/recruit/currentOpportunitiesTechnology.do)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인재상 ▲인사제도 ▲복지제도 ▲교육제도 등 다음의 인사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을 거쳐, 직무능력테스트(Coding Test),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능력테스트 및 인성면접을 통해 지원 분야에 따른 핵심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한승완 HR팀장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다음은 검색, 모바일 등 차세대 인터넷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경력직 공채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통합직무능력 개발프로그램인 ‘다음 유니버시티’ 등 체계적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한 자체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외 대학 연계 과정, 해외 유학 지원, 어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대학원, 해외 유수 MBA 지원 등 장기적인 인재육성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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