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방송을 앞둔 음악 버라이어티 드라마 가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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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방송을 앞둔 음악 버라이어티 드라마 가 남긴 것!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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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관통하는 춤과 노래로 부모와 청소년들의 벽을 허물다!


[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가 오늘이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예측 불허한 결말과 향방을 알 수 없는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절정에 달아오른 가운데, <드림하이>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는 최고조다. 과연, <드림하이>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첫번째는 바로 ‘신선한 캐스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핫한 아이돌들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명품 신인 김수현의 캐스팅은 <드림하이> 최고의 캐스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극중 ‘송삼동’ 역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는 비단 연기력뿐만 아니라 춤과 노래까지 다방면을 넘나들며 그만의 끼와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래 연기자들이 펼치는 순수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두번째로는 노래와 춤이 살아있는 볼거리 가득한 버라이어티 드라마라는 것이다. 아이돌 출신의 가수들답게 수준 높은 춤과 음악을 선보인 이들은 드라마 내용처럼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 점점 더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번째는 더불어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드림하이>를 통해서 잊고 지냈던 꿈을 다시금 떠올리며 뜨거웠던 그 때의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실제로 <드림하이>의 시청자 분석자료(AGB닐슨, 1/3~2/8 기준)를 보면 여성 10대가 12.6%, 여성 40대가 12.4%, 남자 10대가 9.4%의 시청률을 기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보는 드라마임을 증명하고 있다.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이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 없는 경쟁 그리고 엇갈린 사랑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이다. 춤, 노래, 열정, 감동의 드라마 <드림하이>는 2월 28일(월) KBS 2TV를 통해 오늘 9시 55분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며, 3월 1일(화) 화려한 스페셜 콘서트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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