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악플 그리고 색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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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악플 그리고 색깔론.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11.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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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최근 8억원을 기부한 20대 여배우로 알려진 문근영양이 기부천사 라는게 핫이슈가 되면서
그로인한 악플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시스템클럽 대표인 지만원씨가 배운 문근영양을 가르키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의 제목이다.

내용 역시 문근영양의 집안 내력을 브리핑 하며, 기부에 대한 것보다는 그녀의 집안 배경과 빨치산이라는
것만을 부각하여 연일 색깔론에 대한 해석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배우 문근영은 빨치산 슬하에서 자랐다',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북한의 공작과 문근영 케이스' 등 직접적으로
20대 초반의 여배우에게 직접적으로 겨냥을 하여 글을 남기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논평을 내고 "우리나라의 굴절된 역사가 문근영의 가족사를 통해 투영됐다면 이는
민족사의 아픔으로 받아들여야지, 이를 빌미로 흑색선전과 비방이 판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악플과 색깔론을 접하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악플과 미디어에 흔들리지 말자는 자성의 글도 보이고, 기부한것에대한 좋은 시선으로 봐야하는거라면서
이것을 왜 비난을 하냐는 네티즌들 글도 보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문근영에 대한 악플 자료를 수집 중이며 문근영
측에서 이에 대한 고발 등 처벌을 요구할 경우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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