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밤, MBC 새 버라이어티 6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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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밤, MBC 새 버라이어티 6일 첫방송!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0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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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마음을 움직이는 진짜 가수들의 무대가 주말 황금시간대에 찾아온다. MBC 『우리들의 일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가 바로 그 것이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아이돌 그룹들과 댄스음악으로 편향된 방송 가요계에 다양한 음악이 공존하는 무대! 진짜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말 황금 시간대에 온 가족이 다같이 둘러앉아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재미와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실력파 가수 7인이 매회 새로운 미션 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고, 청중평가단 ‘천개의 귀’의 투표로 최하위를 기록한 가수가 탈락!! 그 자리를 새로운 가수가 들어와 채우게 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한 대한민국 대표 가수 7인! 김건모, 이소라, 윤도현,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정엽과 웃기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개그맨 7인! 이병진, 박명수, 김제동, 지상렬, 김태현, 박휘순, 김신영이 출연한다.


개그맨 7인은 가수 7인과 각각 짝을 이뤄 그들의 매니저 역할을 할 예정인데, 어떻게 짝이 이루어져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첫 회에서는 7인의 가수들이 본인의 히트곡을 공연한 후, 청중평가단 ‘천개의 귀’의 가수별 사전선호도 투표를 받았다. 그 때문이었는지 가수들은 신인 때만 볼 수 있었던 떨림을 그대로 전달해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실제로 가수들도 "이렇게 떨리는 무대는 처음이었다." "꼴찌는 하고 싶지 않다"등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는 후문이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첫 회 공연 후, "CD를 틀어놓은 것 같다", "최고의 무대였다" 등의 후기가 속속들이 올라오면서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다.


황홀한 공연과 가수로서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는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가창력을 소유한 레전드급 가수들의 진짜 노래 대결은 3월 6일 일요일 6시 20분에 MBC를 통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MBC)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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