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연봉 240억의 김희애처럼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수백억의 연봉을 받을까?”, “장혁처럼, 백지수표로 연봉을 받는 일이 가능할까?” SBS<마이더스>를 보며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제상식들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오픈돼 <마이더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제공되고 있다.

SBS월화미니시리즈<마이더스>(극본 최완규, 연출 강신효 이창민,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가 본격적인 인물들의 대결과 갈등이 전개되기 시작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경제 상황과 실제 금융계의 모습은 얼마나 같고 다른지 전문가들 시각에서 재미있고도 심도 있게 분석한 경제 서비스 ‘진실 혹은 거짓’이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금융가 사람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소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마이더스>의 경제 서비스 ‘진실 혹은 거짓’을 오픈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깔끔한 진행과 외모로 단연 돋보이는 SBS CNBC의 박새암 앵커와 김성진 애널리스트가 이 코너를 담당해, 그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고 전하며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관련 내용을 드라마 에피소드에 맞춰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듯 하다.”고 전했다.

<마이더스>의 경제 서비스 ‘진실 혹은 거짓’은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midas)에서 방송분을 무료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마이더스>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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