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한호 기자 / monohh@nacpress.com ]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8일 오후 목동SBS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조영광 프로듀서와 배우 조현재, 이요원, 서지혜, 배수빈, 정일우, 남규리가 참석했다.
드라마 '49일'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로 오는 3월 16일(수)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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