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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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 넥센 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로 대변신!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1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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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지난 1월, ‘일반인 의사’와 하루 동안 삶을 바꿔 살았던 박명수편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타인의 삶' 특집이 드디어 두 번째 멤버, 정준하편으로 이번 주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지난 해 '도전! 달력모델'의 1월 주제였던 ‘다시 태어난다면’에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를 꼽았을 정도로 야구 매니아인 정준하는 동갑내기 시청자가 하루 동안 인생의 모든 것을 바꿔서 살아보는 프로젝트인 '타인의 삶' 특집을 통해 평생의 꿈이었던 야구선수로 하루를 살아보게 됐다.


정준하와 하루를 바꾸게 된 야구선수는 이번 시즌 2000경기 달성을 앞둔 71년생 동갑내기 이숭용 선수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최고참 선수로 후배들과 하루일과를 똑같이 소화하게 된 정준하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며, 급하게 체력단련에 들어갔다는 후문.


또한, 녹화 당일은 마침 제주 오라구장에서 2011년 프로야구의 문을 여는 ‘넥센 히어로즈’ 대 ‘기아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날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김시진 감독의 지휘 아래 1일 프로 야구선수 정준하는 과연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험난한 프로야구의 세계를 벤치에서만 관람하며 하루일과를 끝마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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